스몰웨딩 청첩장 글귀 예쁜 문구로 만들어봐요
요즘같은 시기에 유행하는 스몰웨딩, 작은결혼식의 경우에는 보통 진행하는 예식과는 다르게 많은 하객분들이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지인이나 친척, 친구들과 같이 내 소중한 사람들만 초대해서 진행하는 것을 이야기해요.
그러다보니 하객들의 수는 대략 50명 정도 랍니다.
하지만 실제 결혼식에 방문하는 하객의 수는 적지만, 신랑과 신부 그리고 양가 혼주분들의 지인이나 친척분들의 수는 그렇게 적지많은 않다는게 문제랍니다.
그래서 분명 내가 초대하지 않는 분들도 결혼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초대를 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면서도 축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부분이랍니다.
이러한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스몰웨딩 청첩장 글귀 작성을 잘 하는 거라 생각해요.
정중하면서도 예의있는 말투와 예쁜 글귀로 만들어서 전해드린다면 분명 내 마음을 잘 이해하고 참석은 하지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축하해 주실거라 생각되네요.
그럼 이런 예쁜 글귀로 만든 문구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풍요로운 가을의 따듯한 햇살이 눈부신 오늘 저희 두사람은 아름다운 인연으로 함께 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속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진행하고 싶었지만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친인척분들만 모시고 작은결혼식을 진행하려 합니다.
저희를 아껴주셨던 모든 분들과 함께하지는 못하는점에 대해 양해의 말씀을 구하며, 멀리서 나마 축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서로 다른 두사람이 하나되어 아끼고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랑 000, 신부 000 드림
가장 먼저 계절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면서 두사람이 결혼을 약속했다는 부분이 들어가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함께 모시지 못해 죄송한 부분을 언급하며, 작은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표현해 주시면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답니다
이렇게 예쁜 글귀로 스몰웨딩 청첩장 글귀 작성을 한다면 분명 함께 하지는 못하더라도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실거라 생각해요.
최근 분위기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결혼식에 모시기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 작은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말씀드리는 부분은 예의에 어긋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즐거운 결혼식, 아름다운 장소에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랄께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