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화이트·아이보리·샴페인
웨딩드레스의 흰색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푸른 기가 도는 가장 순백의 퓨어화이트, 노란 기가 살짝 섞인 아이보리, 그리고 더 따뜻하고 베이지에 가까운 샴페인입니다. 같은 디자인이라도 이 색조에 따라 얼굴빛이 환해지기도, 칙칙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드레스를 고를 때는 라인만큼이나 “내 피부에 맞는 화이트”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웜톤 피부라면
노란 기가 도는 웜톤 피부에는 아이보리와 샴페인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따뜻한 색조가 피부와 어우러져 얼굴이 화사하고 건강해 보입니다. 반대로 푸른 기의 퓨어화이트를 입으면 얼굴이 상대적으로 노랗고 칙칙해 보일 수 있습니다.
골드 톤 주얼리와 따뜻한 조명까지 맞추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가 완성됩니다.
쿨톤 피부라면
붉은 기나 푸른 기가 도는 쿨톤 피부에는 퓨어화이트나 아주 살짝의 아이보리가 잘 받습니다. 맑고 투명한 흰색이 피부를 더 환하게 띄워 줍니다. 너무 노란 샴페인은 얼굴을 칙칙하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실버나 화이트골드 주얼리, 차분한 쿨톤 메이크업과 함께하면 세련되고 깨끗한 신부룩이 됩니다.
조명 아래에서 꼭 확인
드레스 색은 조명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보입니다. 매장의 노란 조명, 야외 자연광, 예식장 샹들리에 아래에서 같은 드레스가 다르게 보이므로, 가능하면 자연광과 실제 예식장과 비슷한 조명에서 모두 확인하세요.
얼굴 가까이 드레스 원단을 대 보고 얼굴빛이 환해지는 색을 고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이보리와 화이트, 뭐가 더 나아요?
웜톤은 아이보리·샴페인, 쿨톤은 퓨어화이트가 얼굴을 화사하게 만듭니다.
퍼스널 컬러를 모르면요?
드레스 원단을 얼굴 가까이 대고 얼굴빛이 더 맑아지는 쪽을 고르면 됩니다.
조명 때문에 색이 달라 보여요
자연광과 예식장 조명 두 환경에서 모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