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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즈 7·9·11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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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즈 7 9 11 표기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한 줄 요약 일본 사이즈는 cm 기반 홀수(3·5·7·9·11)로 9호가 표준입니다. 한국과 비슷하지만 약간 작게 나오고, 빅사이즈는 LL·3L·4L로 표기해요. JP 11 ≈ 가슴둘레 88~90cm.

3·5·7·9·11 — 왜 일본만 홀수일까

일본 옷을 보면 7호, 9호, 11호처럼 죄다 홀수입니다. 미국·영국은 짝수, 유럽도 짝수인데 일본만 홀수라 처음엔 좀 어색해요. 여기에는 일본 의류 표준(JIS)이 정한 호칭 방식이 있습니다. 일본도 cm 기반이지만 표준 체형을 9호로 잡고, 그보다 작으면 7·5·3, 크면 11·13으로 홀수 단위로 끊었어요.

그래서 9호는 일본에서 “평균 체형”의 상징 같은 숫자입니다. 한국의 55가 표준이듯, 일본은 9호가 그 자리예요. 숫자 자체는 둘레를 직접 나타내기보다, 표준에서 몇 칸 떨어졌는지를 보여주는 호칭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일본 드레스 사이즈

한국과 비슷하지만 ‘살짝 작다’

일본 사이즈는 한국과 가장 닮아 있습니다. 둘 다 cm 기반이고 체형도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JP 9 ≈ 한국 55, JP 11 ≈ 한국 66 정도로 거의 한 줄에 섭니다. JP 11이 가슴둘레 약 88~90cm로 한국 66~77과 겹쳐요.

다만 한 가지, 일본 옷은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살짝 작게 재단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깨와 품이 좁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평소 한국 66이라면 일본에선 11보다 한 칸 위인 13을 함께 보는 게 안전해요. 특히 가슴이 큰 편이라면 ‘비슷하겠지’ 하고 같은 호수를 골랐다가 끼는 일이 흔하니 주의하세요.

빅사이즈는 ‘LL·3L·4L’로 넘어간다

홀수 호칭은 보통 13~15호 정도에서 멈추고, 그 위 빅사이즈 구간부터는 알파벳 L 표기로 바뀝니다. L → LL → 3L → 4L 순으로 커지는데, 여기서 LL은 ‘L 두 개(2L)’라는 뜻이에요. 즉 L < LL(2L) < 3L < 4L 순서입니다.

일본 빅사이즈 라인은 대개 LL부터 시작합니다. 한국의 100호대처럼, 이 L 표기 라인이 일본의 빅사이즈 전문 구간이라고 보면 돼요. 일본 쇼핑몰에서 ‘大きいサイズ(오오키이 사이즈, 큰 사이즈)’ 카테고리를 찾으면 3L·4L까지 갖춘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3L이라도 브랜드마다 둘레 편차가 크니 꼭 cm 치수표를 확인하세요.

일본 직구 전 꼭 체크할 것

일본 의류는 배송이 빠르고 라인이 깔끔해 인기지만, 앞서 말했듯 ‘살짝 작게’ 나온다는 점을 꼭 염두에 두세요. 특히 어깨·소매·품이 좁게 떨어지므로, 빅사이즈 신부라면 가슴둘레뿐 아니라 어깨너비와 팔뚝 둘레도 함께 사이즈표와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웨딩 관련 의상(2부 드레스, 하객룩 등)을 일본에서 살 때는 평소보다 한 사이즈 위, 혹은 L 표기 라인을 우선 보세요. 가슴·허리·엉덩이·어깨까지 실측해두면 홀수든 L 표기든 자신 있게 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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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일본 사이즈는 왜 홀수인가요

일본 여성복은 cm 기반으로 3·5·7·9·11처럼 홀수 호칭을 씁니다. 9호가 표준 체형 기준점입니다.

일본 사이즈는 한국과 같나요

비슷하지만 전반적으로 약간 작게 나옵니다. 같은 둘레라도 한 사이즈 위를 고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일본 빅사이즈는 어떻게 표기하나요

11호 위로 LL·3L·4L처럼 L 단위로 커집니다. 빅사이즈 라인은 보통 LL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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