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볼레로 뜻 웨딩드레스를 빛나게 해주는 소품
결혼준비를 하면서 스드메를 고를 때 웨딩드레스를 피팅해 보면서 나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인지한 확인하고 있어요.
그래서 본식과 촬영때 각각 입을 웨딩드레스를 셀렉을 하게 되는데, 이때 고를 수 있는 디자인이 한정되어 있는게 문제에요.
보통 스튜디오 촬영을 할 때 웨딩드레스를 세미촬영 시에는 2~3벌 정도를 대여하고, 토탈 리허설촬영인 경우 4~5벌 정도를 대여한답니다.
같은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는 것은 다양하게 연출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신부님들의 아쉬움이 점점더 커질수 밖에 없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볼레로 랍니다.
웨딩 볼레로 뜻의 경우에는 상체가 드러나는 보통 탑 드레스에 같이 연출해 주는 겉옷으로 허리 윗선까지 오는 짧은 길이와 반팔 또는 긴팔, 케이프 스타일로 원단과 자수, 비즈로 다양하게 제작하고 있어요.
그래서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웨딩드레스의 겉옷 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웨딩 볼레로의 경우에는 단순하거나 심플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에 조합할 경우 화려한 디자인 또는 드레스의 상체 디자인을 변형해 주기 때문에 기존 디자인에 화려함을 더해준답니다.
러블리브라이드에 방문하시는 빅사이즈 신부님들의 경우에는 팔이 두껍다거나, 승모근 또는 어깨, 등부분에 살이 많은 것과 같이 상체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이러한 부분을 해소해 준답니다.
그래서 통통한 신부님들의 경우에는 망토와 같이 생긴 케이프 스타일의 디자인이나 오프숄더 스타일로 코디를 하면 정말 좋아요.
다만 긴팔 볼레로의 경우에는 팔에 탄력이 있는 분들에게 정말 잘 어울리지만,
통통한 팔을 가진 분이라면 내복을 입은것과 같이 보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그래서 긴팔 보다는 반팔 또는 소매와 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웨딩 볼레로를 착용하신다면 훨씬 더 날씬한 모습으로 웨딩홀에 입장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웨딩 볼레로 뜻 이야기를 해 봤어요. 레이스나 실크, 화려한 비즈와 자수로 제작을 하기 때문에 그 아름다움은 빛이난답니다.
예쁘게 셀렉하셔서 즐거운 웨딩촬영이 되시길 바랄꼐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