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웨딩 청첩장 문구 이렇게 작성해 보세요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하객수의 제한이 생기게 되면서 우리는 점차 성대하고 많은 축하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결혼식에서 벗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가족들 또는 가까운 친인척, 그리고 지인들만 초대해서 진행하는 작은 결혼식, 즉 스몰웨딩으로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이렇게 작은 결혼식을 준비하게 된다면 기존에 진행하던 성대한 결혼식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 생기게 된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다른 사람들도 내가 결혼을 하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청첩장을 주거나 초대를 하지 않는 행동은 분명 그 상대방에게는 불쾌한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내가 결혼하는 부분에 대해 잘 알릴 수 있는 스몰웨딩 청첩장 문구 작성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그 예시를 보면서 참고해 보신다면 앞으로 나만의 청첩장을 제작할 때 훨씬 더 정중하고 예의있는 문구로 전해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이 때에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구성을 하면 됩니다.
- 결혼을 알리는 인사
-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
- 멀리서 나마 축하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
이렇게 구성을 하게 되면 예의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정중하게 작은 결혼식을 알리는 문구가 된다고 할 수 있어요.
얼음처럼 차가웠던 우리 마음에 따듯한 한줄기 햇살과 같은 인연이 다가와 따듯한 불꽃과 같이 뜨거운 사랑을 하며, 드디어 하나가 되려 합니다.
이렇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날저희를 아껴주신 감사한 분들을 모시는 것이 도리인 줄 알고 있지만 가족들만의 작은 결혼식을 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저희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점 양해 말씀 구하며, 서로다른 두 사람이 하나됨을 마음으로 축복과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스몰웨딩 청첩장 문구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 봤어요.
모든 사람을 초대해서 많은 축하와 축복을 받고 싶은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하지만, 코로나 시국에는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지는 마음뿐 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양해의 말씀을 전하고, 멀리서 나마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 이랍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