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 머리색 어떤 컬러가 좋을까?
다가오는 웨딩촬영을 앞두고 예비 신부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바로 머리색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랍니다.
헤어피스를 붙이거나 붙임머리를 할 때에도 원래 베이스가 되는 내 머리의 색상에 맞추어 진행을 해야 하거나 동일하게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한 기준이 없이 애매하다보니 고민은 점점 깊어지게 되는 부분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로 웨딩촬영 머리색 어떤 컬러가 좋을지에 대해 한번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할께요.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눈여겨봐 주세요!
1. 머리 염색은 언제 하는게 좋을까!?
우선 염색을 하려고 마음먹은 신부님이라면 D-day 1주일 전에는 진행하시는게 가장 좋아요.
사람에 따라 머리가 자라는 속도가 다른 부분이 있지만, 미리 염색을 했을 경우 뿌리 부분이 자라 다시 염색을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뿌리염색 (뿌염)의 경우 1주일 전에 한다는점 기억해 주세요
2. 머리색은 밝은계통과 어두운계통 어떤게 좋을까!?
보통 염색을 하는 분들이라면 밝은계통의 브라운 컬러로 염색을 많이 하시는데, 이건 자연광이나 인위적인 조명을 사용하는 촬영에서 사진을 찍었을 때 예쁜 색상이기 때문이에요.
밝은계통의 색상으로 염색을 하게 되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아보이면서 분위기가 화사해 보이고, 인상이 한층 부드러워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또 내가 촬영하는 스튜디오의 장소가 화사하다면 밝은계통이 좋겠죠?
반면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우아하면서도 엔틱한 분위기라면 어두운계통의 머리색이 잘 어울린답니다.
그래서 머리색이 밝은계통이라면 톤 다운을 고려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웨딩촬영을 진행하는 신부님의 이미지에 맞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는 밝은계통,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는 어두운계통으로 골라주시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앞서 이야기 했듯이 헤어피스를 붙이거나 붙임머리를 할 때에도 베이스에 맞게 염색하는것 꼭 기억하세요!
그럼 즐거운 결혼준비 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