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피로연 원피스 2부행사도 예쁘게 입기 어렵지 않아요
소중한 결혼이 화려한 피날레와 함께 끝이나고 나면 이제 방문해주신 하객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2부 행사에 참석해야 해요
보통 결혼식이 끝나고 나면 시댁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는 폐백을 진행하거나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뒷풀이를 하게 되는데,
오늘 이야기 하는 2부 행사는 웨딩홀에서 진행되는 연회장을 이야기 하는 부분이에요
멀리서 방문해 주신 고마운 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게 되고, 결혼식 이후 식권을 가지고 방문해서 식사를 하고 계신 분들을 직접 방문해서 인사를 드리게 된답니다.
이때 결혼식 피로연 원피스 대여 또는 구매를 통해 직접 준비를 해서 입고 인사를 가게 되는데,
새색시가 된 순간인 만큼 예뻐보일 수 있도록 입어야 하는것이 중요하겠죠?
그래서 결혼식 2부행사 원피스 어떤 디자인이 있는지 한번 이야기 해 보도록 할께요.
1. 깔끔하고 단정한 원피스 또는 투피스
가장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원피스는 노출이 과하거나 너무 짧은 스타일이 아니라면 대부분 무난하게 입을 수 있어요.
특히 결혼식을 상징하는 색상이 하얀색 이기 때문에 베이스는 하얀색 위주에 포인트 색상이 들어간 원피스를 선호한답니다.
다음에 결혼식장 갈때 하객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잘 고르는게 중요하겠죠?
2. 스몰웨딩드레스
촬영 또는 야외 결혼식에서 자주 입게 되는 스몰웨딩드레스의 경우에도 2부행사 의상으로 대여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에는 풍성한 볼륨감 보다는 슬림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의 디자인을 고르게 되는데, 원단이 실크로 되어 있는 드레스가 잘 어울린답니다.
다만 너무 풍성한 스타일의 경우에는 좁은 연회장을 돌아다닐 때 음식이 묻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오늘은 이렇게 결혼식 피로연 원피스 2부행사때 입는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해 봤어요.
감사한 마음 가득담아 예의에 맞게 입으시길 바랄께요!